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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만화 애니 정보 및 소개

열혈강호 654화 흡기공사용 한비광

by DangaraPunch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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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돈의 일상
DangaraPunch 입니다.

열혈강호 654화가 나왔습니다.
스포일러가 존재할수 있으니 원치
않은시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저번화에서 한비광이 자하마신에게 기뢰진을
쓰면서 끝이났는데요. 무림인들과 신지인들은
한비광이 천마신군이 한번 쓴 무공을 보고
따라한다며 매우 놀라워합니다.

저건 아까 천마신군이 썼던
초식아닌가?

흑풍회 제7돌격대장 홍균또한 매우
놀라는데요. 그 옆에 있던 제3돌격대장
남중보는 아까의 경험으로 기뢰진은
더 이상 위협이 되질 않는다며 자하마신은
인간이 아닌거 같다 얘기합니다.


자하마신은 한비광에게 어설픈 흉내질은
그만하라며 강한 공격을 날리고 둘간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하마신은 한비광의 기운도 흡수할
생각을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 계속 기운을 끌어보거라.
더욱 강한 기운을!!!

이 둘의 공방을 지켜보고 있는 묵령은
승부의 행방이 어찌될것 같냐고 묻고 갈뢰는
한비광마저 쓰러진다면 세상에는 자하마신을
쓰러뜨릴자가 없을거 같다 대답합니다.

엄청난 기운의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하마신은 한비광의 팔을 붙잡는데 성공합니다.

걸렸구나 네놈의 기운도
모조리 빨아드려주마

하지만 자하마신이 예상과 달리 한비광의
기운은 빨리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

걸린건 너야!!
이런 함정은 너만 할줄 아는게 아냐!!!

한비광은 자하마신에게 잡힌 순간 먼저
흡기공을 사용했던것이였습니다.

자하마신은 상황이 안좋다 판단하고
빠져나오려는 순간 한비광은 두 손으로
자하마신을 붙잡습니다.

왜 도망가려고?

한비광은 더욱 흡기공의 기운을 올리고
자하마신에게 겁에 질린 모습이 볼만하다며
도발을 합니다.

열이 받은 자하마신은 엄청난 기운을
폭발시키고 이 두명은 서로 떨어지며
이번 열혈강호 654화가 끝이납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이 시작됬습니다. 현재 한비광은
천마신군보다 훨씬 잘싸워주고 있는데요.

갈뢰의 언급으로 봐도 한비광은 현재
세계관 최강자의 반열에 올라섰다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강한 서열정리가
또 다시 새롭게 변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갈뢰는 이미 묵령과 자신의 실력을 알고 있으니
한비광은 확실히 이 둘보다 우위로 보이고
천마신군은 자하마신에게 막상막하의 격전은
보여줬지만 유효타를 넣지못하고 흡기공에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한비광은 오히려 자하마신에게
역으로 흡기공을 시전하며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비광 >= 자하마신 > 천마신군

물론 이렇게 되면 너무 싱겁게 열혈강호가
마무리가 되겠지만 자하마신에게는 아직
가면이라는 떡밥이 있습니다. 가면을 벗게될
경우 다시 자하마신이 최상위로 올라설테고
가면을 벗겨줄 인물이 한비광이 될것으로 보이네요.

자하마신은 한비광이 흡기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몰랐으며 매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예전에 사음민에게 보고를 받은적이 있는데
기억을 못하는것인지... 열강시점에선 그리
오래된 일도 아닌데 설정붕괴인거 같기도 하네요.
300살이 넘으셨으리 오락가락하신거 같기도...


왜케 기승전 흡기공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원하는것은 화려한 액션과 한비광의
좌충우돌 마구잡이 정사파, 세외무공을
보는것인데 말이죠.

그리고 기뢰진을 쓴 한비광 이후
흑풍회의 남중보나 홍균을 보여줄게 아니라
지현을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평생을 못해낸 기뢰진을 한비광이 단
한번에 성공시키는 것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지...

이번화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경공술 밖에 못쓰던 우리의 주인공
한비광이 이제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
올랐다는게 감격스럽네요. ㅎㅎ

이제 곧 자하마신의 가면이 벗겨질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 이후에는 한비광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이번 열혈강호 654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열혈강호 655화가 나오면 다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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