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3기의 주요인물 칸로지 미츠리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혼돈의 일상
DangaraPunch입니다.

귀멸의 칼날 3기 도공마을편 주요인물중의 하나인
칸로지 미츠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귀살대 9명의 주 중 하나이며 이명은 연주(恋柱)
입니다. 화염의 호흡에서 파생된 사랑의 호흡을
사용합니다. 키는 167cm이며 나이는 19세입니다.

작중에 평가로는 건강미가 넘치는 미인이며
분홍색과 녹색이 섞인 투톤의 헤어칼라가 특징입니다.

주인공인 탄지로 마저 쌍코피를 흘릴 정도의
미인입니다. 도공마을 편에서 미츠리는 겐야에게
말을 걸었는데 무시를 당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요.
이는 사실 미츠리가 너무 귀여워서
한마디도 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하네요.

미츠리의 가족은 5남매이며 사이가 매우
좋은편입니다. 칸로지의 저택은 양봉을 하고 있으며
주들 중에서 집안 배경도 무난한 편인데요.

그때문에 다른 주들은 귀살대에 들어온 목적이
어두운 사연들이 있는 방면 미츠리가
귀살대에 들어온 목적은 결혼할 남자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귀살대의 주들은 강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강한 남자를 찾고 있습니다.

미츠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고 조금만 멋있는 모습을 보이면 호감을
보이는 타입입니다.


귀살대의 대원복이 앞가슴이 탁 트여 있고
치마도 미니스커트 수준으로 짧아 시대상을
감안하면 굉장히 선정적인 복장인데요.

처음 대원복을 지급받은 미츠리는 자신의
옷 치수가 작다고 얘기하는데요. 그때
봉제담당 안경대원은 작은것이 정상이라
말해줍니다. 하지만 같은 여자대원인 시노부는
평범한 대원복을 입었기에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시노부 역시 처음에는 이상한 대원복을 받았는데
그 자리에서 불로 태워버렸다고 합니다.
이리 하여 미츠리의 복장이 탄생하게 됩니다. ㅎㅎ

서비스신이 거의 없는 다른 여캐들과
달리 미츠리는 온천씬도 존재하니 곧 나올
귀멸의칼날 3기에서 확인이 가능할거 같네요.

앞서 설명한대로 미츠리는 결혼 상대를
찾아 귀살대에 들어온 것이고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강한 남자가 취향이라서 그중에서도
가장 강한 주들과 자주 만나기 위해
열심히 수련해서 주가 됐다고 합니다.
이런 별난 이유에 사연을 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할말을 잃고 당황했다고들 하네요.

이후에 상현과의 싸움에서 미츠리의 과거가
들어나는데요. 미츠리는 태어날때부터 근육의
밀도가 일반인의 8배인 특이체질이었습니다.
이런 체질 때문에 남들보다 훨씬 강했는데요.
17세에 맞선을 보게 되고 맞선 상대는
미츠리의 특이체질과 머리색을 지적하며 아이가
이를 유전받는다면 소름이 돋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맞선은 파탄이 나고 미츠리는 이를
감춰야한다고 생각한것인데요.
미츠리는 머리를 검게 물들이고 먹고 싶은것을
참으며 힘도 약한 척을 합니다. 그러자 어느날
이런 미츠리와 결혼을 하고 싶다는 사람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이 아닌 척을 계속해야
하는거냐며 내가 나인 채로 있을 수 있는 곳은
없는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찾아낸곳이 귀살대인데요.
여기선 강한 자신을 인정해 주는
곳이었고 강한 주변 남성들이 존재하기에 귀살대를
소중한 보금자리로 생각하게 됩니다.

훌륭하구나. 넌 신에게 특별히 사랑받은 사람이다,
미츠리. 자신의 힘을 자랑스럽게 여겨라.
널 욕하는 이들은 다들 네 재능을 두려워하고, 부러워하는 것뿐이니까.

그녀의 강함은 귀살대 당주인 우부야시키
카가야가 인정했으며 현 황금 세대에서 주에 오른
만큼 확실한 강자입니다.특히 겉으로 보이는
가녀린 모습과는 달리 주 내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괴력과 연검의 특성 덕분에
빠르고 강력한 공격력을 가졌습니다.

상현의 4 한텐구 최강의 분신 조하쿠텐의
음파 공격과 목룡을 모두 베어버리고
순식간에 접근해 목을 검으로 휘감아
베기 직전까지 갔으며 상대가 목이 잘려도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몰랐기에 기습 공격을
당하지만 본능적으로 근육을 수축하여 막아내는
엄청난 저력을 보여줍니다. 이후 반점까지
발현하며 조하쿠텐을 혼자 막아내는 저력을
보이며 한텐구를 잡아내는데 1등 공신이 됩니다.
한텐구는 조하쿠텐이 미츠리를 상대하느라
힘을 전부 빨아먹고 있는 상태였기에 탄지로 일행이
약화된 한텐구 본체를 추적해서 쓰러트릴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무잔전에서는 분노를 힘으로
바꾸어 무잔의 팔을 맨손으로 잡아뜯어냅니다.

원래는.렌고쿠 쿄쥬로의 츠구코로
화염의 호흡을 사용했지만 개성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독자적인 사랑의 호흡으로
파생되었습니다. 연검을 사용하며 미츠리의
괴력덕분에 속도는 우즈이 텐겐을 능가한다고
하네요. 몸이 유연하여 체조선수를 연상케하고
주 훈련당시에도 대원들에게 유연성 강화
훈련을 시켰습니다.

주들간의 친화력은 90%로 대다수의
등장인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가가기 쉬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 네즈코
역시도 미츠리 앞에서는 많이 풀어졌습니다.

한창의 아가씨라 이성에게 두근거릴
때가 많은데요. 조금만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와꾸와꾸합니다.
특히 편지를 주고 받거나 유난히
친절하게 대해준 이구로를 좋아합니다.

한때는 고백하려했으나 맞선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고 이구로는 미츠리가 모두에게
친절하다고 착각했기에 서로가 마음을
전하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맞짝사랑을 하고 있었지만
이구로는 자신의 과거를 이유로 고백을 포기했고,
미츠리는 과거의 맞선이 트라우마가 되어
결국 고백하지 못했습니다.

시노부에게 연애상담을 한적도있지만
둘다 연애는 젬병이라
편지의 내용이 이상해졌는데요.
시노부는 연애에 대한 조언으로 뇌의 반응과
심박수,혈압등을 언급해 편지는 연구 논문이
되고 말았다네요 ㅎㅎㅎ

결국엔 끝까지 서로의 본심을 숨기다가
무잔을 쓰러트리고 목숨이 다하기 직전에야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ㅠㅠ
이후 도깨비가 사라진 평화로운 세계에 환생하여
이 둘은 결혼을 하게 되고 자식도 5명나 낳습니다.

미츠리는 17세까지 맞선이나
보면서 칼 한번 안잡아본 평범한 생활을
하던 사람이었는데요. 귀살대에 들어온지
1년만에 주가 된것입니다. 가히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다고 볼수있죠.

귀멸의 칼날 1,2회 인기투표에서
모두 12위를 하였는데요. 이번 귀멸의칼날
3기 도공마을편에서는 주요인물인 만큼
순위가 많이 올라갈거 같네요.

4월 9일
귀멸의 칼날 3기 도공마을편이 시작됩니다.
오늘의 주인공 칸로지 미츠리의 활약을
기대하며 오늘의 주제를 마치겠습니다.
3기 빨리 보고 싶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